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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초점] “아름다운 우리말”…한글날 맞이한 ★의 한글 사랑
입력 2017-10-09 13:52 
설리 혜림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한글날을 맞아 스타들이 감사 인증샷을 올렸다.

9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필로 적은 ‘한글날 글귀와 함께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원더걸스 출신 혜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 좋은 날이고 좋은 말이구나 #훈민정음 #세종대왕 #한국어 #우리말 꽃이 피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혜미 솔비 사진=MBN스타 DB

또 그룹 나인뮤지스 혜미는 나인뮤지스 공식 SNS를 통해 오늘은 한글날입니다. 아름다운 한글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했다.가수 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직접 그린 한글 그림을 게재하며 만국공통어가 되길 꿈꾸며”라는 소망을 드러냈다.

10월 9일 한글날은 훈민정음(訓民正音), 곧 오늘의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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