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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효동♥`루한, 중국 수입 2위 "한해에만 302억 벌어들인다"
입력 2017-10-08 17: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엑소 전 멤버 루한이 관효동과의 열애 사실을 직접 알려 주목받는 가운데, 루한의 한 해 수익이 새삼 화제다.
최근 중국의 매체 금만보가 보도한 '2017 중국 유명인 순위'에 따르면 1위는 중국 배우 판빙빙(36)으로 올 상반기 동안 3억 위안(약 520억 원)을 벌어들였다.
2위는 루한으로 지난해 중국 음반 매출 왕에 등극, 영화 도묘필기의 수익은 10억 위안을 돌파했다. 올해 방송된 드라마 '택천기' 주연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지난 한 해 동안 1억 8천만 위안(한화 약 302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입을 벌어들였다.
한편, 루한은 8일 자신의 웨이보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이 사람이 제 여자친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배우 관효동의 웨이보 아이디를 태그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관효동 또한 자신의 웨이보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루한의 아이디를 태그해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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