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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특수요원` 한채아 김민교, 통편집된 베드신 비화 재조명
입력 2017-10-08 16:09 
비정규직 특수요원=MBC"섹션TV 연예통신"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추석특선영화로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출연한 한채아 김민교 베드신 비화가 재조명 됐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주연배우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촬영이 힘들었던 장면을 묻는 질문에, 한채아는 "김민교와 베드신이 있었다. 촬영 전부터 '기대해'라고 하더라. 그런데 막상 촬영을 하려고보니 김민교가 '덜덜덜' 떨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민교는 "워낙 친한 사이이니까 베드신을 하려는데 웃음이 나더라"고 털어놨고, 한채아는 "결국 그 장면이 통편집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과 경찰청 미친X '나정안'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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