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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전 멤버 루한, 열애 직접 공개..."관효동이 제 여자친구입니다"
입력 2017-10-08 15:48  | 수정 2017-10-08 16: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엑소 전 멤버 루한이 중국 배우 관효동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루한은 8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이 사람이 제 여자친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배우 관샤오퉁(관효동)의 웨이보 아이디를 태그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열애 사실을 직접 알린 것.
루한, 관효동 게시글.사진l루한, 관효동 웨이보

관효동 또한 자신의 웨이보에 감탄사와 함께 루한의 웨이보 아이디를 태그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깜짝 열애 발표에 중국 현지의 관심이 급증하고있다.
한편, 루한은 지난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했으나 건강 악화, 불공정한 대우 등을 이유로 2014년 소속사에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탈퇴해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관효동은 중국 아역 출신 배우로 루한과 내년 방영 예정인 사전제작 드라마 '첨밀폭격'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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