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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군살 없이 탄탄한 보디라인... 완벽한 `청바지 핏`
입력 2017-10-08 15:28 
전소미.제공l잠뱅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음주 논란을 일축해 화제인 가운데, 전소미의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달 14일 패션 브랜드 잠뱅이는 전소미의 화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전소미는 체크셔츠에 청바지, 구두를 매치해 개성있는 패션감각을 드러냈다. 또한 청청패션 등 난해한 패션 아이템마저 완벽 소화했다.
전소미.제공l잠뱅이

특히 전소미는 셔츠를 묶고 배꼽을 살짝 드러내 갸녀린 개미허리를 드러내는가하면 군살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당당한 포즈와 여유있는 미소로 성숙한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전소미, 몸매 워너비", "어린 나이에 저렇게 여유 넘치는 거봐", "소미 상큼하네", "군살 없는거봐", "청청패션도 잘어울림!!",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전소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술병이 놓인 탁자를 배경으로 한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가 미성년자 음주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와 최유정 등과 함께 파자마 파티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전소미 측은 사진 속 배경은 최유정 집으로, 본인 확인 결과 최유정 부모와 친척들이 다 함께 있었다”면서 문제가 된 술병은 어른들이 마시던 것으로 세 사람이 술을 마셨다는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음주 논란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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