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간 싱가포르 양자회동으로 북핵 신고 문제가 고비를 넘은 가운데 오늘(10일) 남북한과 중국이 대북 에너지 지원 실무협의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월 베이징에서 개최된 3자협의 1단계 회의와 지난달 말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실무접촉 협의결과를 바탕으로 6자 차원의 대북 에너지 관련 설비 자재 3차분 지원 방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우리측에서는 황준국 북핵외교기획 단장을 비롯해 외교부, 통일부 등 관련 부처 실무자들이 참석했고 북한과 중국을 비롯해 모두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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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월 베이징에서 개최된 3자협의 1단계 회의와 지난달 말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실무접촉 협의결과를 바탕으로 6자 차원의 대북 에너지 관련 설비 자재 3차분 지원 방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우리측에서는 황준국 북핵외교기획 단장을 비롯해 외교부, 통일부 등 관련 부처 실무자들이 참석했고 북한과 중국을 비롯해 모두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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