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일상" 소유진 남편 백종원, 딸과 온몸으로 놀아주는 멋진 아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행복한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서현이가 오늘 새롭게 배운 단어 #항복 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종원이 바닥에 드러누운 딸 서현 양 위에서 장난을 치고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딸 서현 양은 아빠 백종원의 장난에 즐거운듯 함박 미소를 짓고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가족 너무 행복해보인다~", "아빠가 딸이랑 놀아주니 서현이 재밌겠네", "딸 서현이 웃는거 너무 귀여워요", "귀요미 가족",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는 사람도 행복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두고있다. 지난 8월 11일에는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