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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이병헌X박해일X고수, 일상도 영화 그 자체
입력 2017-10-07 17:00  | 수정 2017-10-07 17:07
박해일-고수-이병헌-황동혁 감독(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l CJ무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영화 ‘남한산성'의 이병헌, 박해일, 고수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7일 CJ무비 공식 SNS에는 "#이병헌 #박해일 #고수 #황동혁감독 어가를 극장으로 돌리심이 가한줄 아뢰옵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한산성'의 황동혁 감독을 비롯해, 이병헌과 고수, 박해일이 무대인사를 가기 위해 이동 중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세 배우 모두 훈훈한 외모에 부드러운 미소와 달달한 눈빛을 장착해 여심을 설레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우님 눈빛 장난 아니다”, 영화 잘 봤습니다”, 이 조합 대박!!”, 너무 보기 좋다ㅠㅠ”, 가족들과 함께 봤어요~”, 어머 설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 3일 개봉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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