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첫 우주인 이소연씨를 태우고 우주로 향한 러시아 소유스TMA 12호가 오늘(10일) 밤 9시30분부터 국제우주정거장과 우주 도킹에 돌입합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러시아 모스크바의 임무통제센터로부터 국제표준시각으로 낮 0시30분, 우리시각으로 저녁 9시30분에 도킹이 시작된다고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항우연 관계자는 "소유즈호는 우주국제정거장과의 도킹을 위해 정상적으로 고도를 서서히 높여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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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러시아 모스크바의 임무통제센터로부터 국제표준시각으로 낮 0시30분, 우리시각으로 저녁 9시30분에 도킹이 시작된다고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항우연 관계자는 "소유즈호는 우주국제정거장과의 도킹을 위해 정상적으로 고도를 서서히 높여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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