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범죄도시'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추석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범죄도시'는 스크린 열세에도 불구하고 개봉일부터 4일 연속 좌석점유율 1위 기록을 갱신하는 것은 물론, 최고의 흥행작으로 손꼽힌 '킹스맨: 골든 서클'을 꺾고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하면서 거침없는 흥행질주를 시작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일 오전 7시 기점으로 1,012,166명 관객을 동원,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고, 68.8%의 압도적인 좌석점유율을 기록하며 개봉 이래 4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에서도 연휴 내내 상위권에 노출되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잔인한 청불 영화일 것이라는 예상을 뒤집듯 명절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사이다 같은 영화라는 호평이 일면서 다양한 관객층을 아우르는 명절 맞춤형 영화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kiki2022@mk.co.kr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범죄도시'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추석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범죄도시'는 스크린 열세에도 불구하고 개봉일부터 4일 연속 좌석점유율 1위 기록을 갱신하는 것은 물론, 최고의 흥행작으로 손꼽힌 '킹스맨: 골든 서클'을 꺾고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하면서 거침없는 흥행질주를 시작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일 오전 7시 기점으로 1,012,166명 관객을 동원,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고, 68.8%의 압도적인 좌석점유율을 기록하며 개봉 이래 4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에서도 연휴 내내 상위권에 노출되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잔인한 청불 영화일 것이라는 예상을 뒤집듯 명절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사이다 같은 영화라는 호평이 일면서 다양한 관객층을 아우르는 명절 맞춤형 영화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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