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훈희, 그리스 산토리니풍 초호화 3층 집 화제 `으리으리`
입력 2017-10-06 23:13 
정훈희 집=KBS2 "여유만만"
가수 정훈희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정훈희 김태화 부부의 집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가수 김태화 정훈희 부부의 하우스가 공개됐다.

당시 공개된 정훈희 하우스는 그리스 산토리니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이국적인 화이트 톤의 집은 외국의 휴양지를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집안 곳곳 김태화가 직접 그려넣은 벽화와 직접 심고 가꾼 아담한 미니 정원도 자리했다.

이어 하늘이 그대로 다 보이는 투명한 천장의 테라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태훈은 "비 오는 것도 다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고 자랑했다.집안 내부의 넓은 거실은 최소한의 가구로 심플하게 꾸며져있었다.

정훈희는 "아파트는 뭐 바꿔봤자 벽지 바꾸고 가구 좀 바꾸고 조명 좀 바꾸고 그런데 이 집은 손을 어떻게 대느냐에 따라서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까 참 매력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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