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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외전’ 배상훈 “잦은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 피암시성 때문”
입력 2017-10-05 23:59 
신동엽의 고수외전 배상훈 사진=고수외전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신동엽의 고수외전에서 범죄프로파일러 배상훈이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의 이유를 분석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N ‘신동엽의 고수외전(이하 ‘고수외전)에서는 살벌한 여중생 폭행 사건을 놓고 토론을 벌였다.

이날 신동엽은 최근 들어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범죄심리고수 배상훈은 여중생들의 피암시성(군중 안에서의 사람들이 그들에게 내려지는 지시, 명령들을 비판없이 받아들이는 특성)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공감능력이 높다. 때문에 여학생들의 범죄 모방도 더 많다”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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