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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가수’ 뉴이스트 JR “성대결절 후 무대 쉽지 않아…노력 잘 전달”
입력 2017-10-05 21:52 
수상한 가수 뉴이스트 JR(김종현) 사진=수상한가수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수상한 가수 뉴이스트 JR(김종현)이 사골 무대를 평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서는 네 번째 복제가수로 사골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슬리피는 사골의 복제가수로 등장했다. 그는 섬세한 감정으로 성숙한 감성 연기를 표현하며 가을 분위기에 알맞은 무대를 완성했다.

무대를 본 허영지는 힘 있는 보이스와 어울릴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듬직해 보일 수가 없었다. 오늘만큼은 듬직해보였다”고 칭찬했다.

뉴이스트 JR은 멤버 중 성대결절이 온 멤버가 있었다. 성대결절이 걸리고 수술한 다음에 노래하기가 쉽지 않다는 걸 잘 안다. 얼마나 노력했고 힘들었고 노력했는지가 잘 전달됐다”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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