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어서와’ 알베르토 “외국인, 영어 잘할 거라는 편견有”
입력 2017-10-05 20:57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알베르토 몬디 사진=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알베르토 몬디가 영어 대화로 진땀을 뺀 당시를 회상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을 처음 방문한 러시아 친구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러시아 친구들은 지하철을 타고 장소를 이동했다. 이때 한 할머니가 이들을 향해 영어로 대화를 시도했고, 영어를 할 줄 모르는 러시아 친구들은 진땀을 흘렸다.

모니터를 하던 알베르토 몬디는 백인은 영어 잘할 거라는 편견이 있다. 저도 진땀을 뺀 적이 있다. 그런데 영어를 못한다고 하면 그분들이 믿질 않는다”라며 당연히 영어하지 하면서 말을 건다”라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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