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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현아, 녹화 현장 녹인 긍정 매력+애교
입력 2017-10-05 16: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현아가 톡톡 튀는 매력으로 '더 유닛' 촬영장 분위기를 밝혔다.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의 멘토 현아가 녹화장을 사로잡는 긍정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현아는 자신만의 특급 애교로 공개녹화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든 것은 물론 멘토 역할까지 제대로 해내고 있다.
특히 현아는 녹화 시작부터 끝까지 진중한 자세로 집중력을 발휘, 후배들의 무대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열의를 다해 지켜봤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참가자들의 사연에 깊은 공감력을 보이며 다년간 활동을 통해 얻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 멘토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여기에 현아의 다정다감한 면모가 더해져 참가자들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면서 용기를 북돋아줬다는 전언이다.
더불어 현아의 사려 깊은 배려가 후배들은 물론 방청객들의 마음까지 녹여 긴장감이 감돌던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편안하게 풀어줬다고. 또한 녹화 중간 짧은 쉬는 시간에도 방청객을 향해 브이(V)를 하거나 보는 이들 마저 시원해지는 미소로 녹화장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에너지를 전파했다.

이렇듯 현아는 녹화에 들어가면 멘토로서 진중함과 카리스마를 겸비, 쉬는 시간에는 후배들을 다독이는 선배美(미)를 뿜어내며 맹활약 중이다. 이에 앞으로 '더 유닛'의 멘토로 그녀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더 유닛'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강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 연예계 데뷔 경력이 있고 무대에서 꿈을 펼치고 싶은 참가자들의 무한한 재능과 잠재력을 발굴, 시청자들은 이들의 무대와 성장과정을 지켜보고 직접 유닛 멤버를 뽑는다. 오는 28일 첫 방송.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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