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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경규 "난 용왕님 아들", 타고난 어복 입증 `우쭐`
입력 2017-10-05 14:11 
`도시어부` 이경규. 제공|채널A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도시어부' 이경규가 타고난 어복을 입증, 이태곤의 부러움을 샀다.
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이하 ‘도시어부)에서 이경규가 타고난 본인의 ‘어복을 확실하게 입증하며 ‘용왕의 아들을 자처한다.
매회 다양한 어종을 낚으며 하늘이 내린 ‘어복을 보여주었던 이경규는 이태곤의 황금어장인 ‘거제도에서 시작부터 대왕문어를 낚아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도시어부`. 제공|채널A
이경규는 문어를 잡은 후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이 정도면 ‘용왕님의 아들이다. 나는 낚싯대 넣자마자 낚는 스타일”이라고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낚시 사이보그 이태곤은 경규형이 진짜 어복이 있다”며 이경규의 타고난 ‘어복을 인정한다.
한편, 이경규는 이태곤을 향해 손바닥만 한 물고기를 잡는데 온갖 폼은 다 잡는다. 네 낚시는 ‘카바레 낚시”라며 이태곤을 디스해 끝나지 않은 신경전을 펼친다.
이경규의 ‘어복과 이태곤의 ‘카바레 낚시는 5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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