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영세서민과 중소건설업체들의 신용회복을 돕기 위해 오는 9월말까지 '구상권 채무감면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이 기간에 17만명의 채무자에게 분할상환기간 연장과 연체이자 감면, 강제집행 유예 등의 혜택을 줄 계획입니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3천3백여명이 특별 채무감면을 받아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례조치를 강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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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이 기간에 17만명의 채무자에게 분할상환기간 연장과 연체이자 감면, 강제집행 유예 등의 혜택을 줄 계획입니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3천3백여명이 특별 채무감면을 받아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례조치를 강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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