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효주, 민낯의 얼굴부터 처피뱅까지 새로운 모습 공개
입력 2017-10-05 08:12 
한효주 사진=바자 제공
배우 한효주가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 10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바자>와 버버리 코리아가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시네마 엔젤 프로젝트는 영화 관람의 기회조차 제대로 가지지 못하는 소외 계층의 볼 권리를 지지하고 한국 영화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한다.

배우 한효주는 제 인생은 영화를 좋아하기 전과 후로 나뉩니다. 수많은 영화들로 인생을 배웠고 사람을 알아갔어요. 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영화를 어렵지 않게 접하고 느낄 수 있었으면 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올 해의 씨네마 엔젤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이번 화보에서 한효주는 전혀 다른 두 가지 모습을 보여 준다.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은 민낯의 얼굴 부터 처피 뱅의 단발 머리까지,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의 한효주와 만날 수 있다.


화보와 함께 진행 한 인터뷰에서 한효주는 그 동안 식물적인 느낌으로 연기를 해 왔다면 이제는 동물적인 연기를 해 보고 싶다”고 말하며,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감정을 꺼내서 폭발적인 장면을 만들어 내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효주의 솔직한 매력이 돋보이는 인터뷰 전문과 화보는 바자 10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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