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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김경록 “내가 하려고 했는데”…생색 대마왕
입력 2017-10-04 23:49  | 수정 2017-10-04 23:50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싱글 와이프 김경록이 생색내기 일상이 폭로됐다.
4일 방송된 SBS ‘아내들의 낭만일탈–싱글와이프에서는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이 대굴욕을 당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석특집으로 아내들이 총출동해 스투디오에서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황헤영은 방송 출연으로 차갑고 쌀쌀맞은 이미지였는데 이젠 편안하게 대해주더라”며 긍정적인 이미지 변화를 털어놨다. 이어 그는 방송을 보시고 저런 허당이 없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MC 이유리가 빙구다”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이후 김경록의 손목보호대를 본 박명수가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경록은 주말에 애들을 안아주다가 다쳤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김창렬은 손사래를 치며 믿지 않았다.
황혜영은 제가 설거지를 하는데 한두 개 남았을 때 와서 앞치마를 두르며 ‘내가 하려고 했는데라고 말한다”며 생색 대마왕 남편의 일상 에피소드를 폭로해 김경록에게 대굴욕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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