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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스’ 유병재, 고양이 카페 알바에 자신감 폭발…“5마리 고양이 집사”
입력 2017-10-04 22:03 
‘알바트로스’ 유병재가 고양이 카페 아르바이트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알바트로스 유병재가 고양이 카페 아르바이트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알바트로스에서는 유병재와 추성훈이 고양이 카페에서 일하는 청춘을 대신해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이날 유병재는 고양이 5마리 키우는 중이다. 10년 정도 됐다”라고 말했다.

반면 추성훈은 고양이를 처음 만져본다. 고양이는 몰라서 한 번 가봐야할 것 같다. 만약 안 되면 너 혼자 해야한다”라며 낯설어했다.


고양이 카페에 들어서자 마자 유병재는 환한 미소를 지었지만 추성훈은 깜짝 놀라했다.

이어 유병재는 고양이의 변을 치우면서 고양이 박사는 아니지만 10년된 고양이 집사로서 자신 있다”라며 고양이 카페 아르바이트에 자신감을 보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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