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배상문(3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복귀한다.
배상문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 노스에서 열린 PGA투어 2017-18시즌 세이프웨이 오픈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PGA 투어 2017-18시즌 개막전이다. 11월 중순까지 8개 대회가 열리고, 연말까지 휴식을 취한 뒤 2018년 1월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다시 투어가 진행된다.
배상문은 지난 8월 전역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출전해 경기 감각을 확인했다. 이후 목표하던 PGA 투어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배상문은 지난 2014-15시즌 열렸던 이 대회(당시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좋은 기억도 있다.
세이프웨이 오픈에는 배상문 외에도 최경주(47·SK텔레콤), 강성훈(30), 김민휘(25) 등 한국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상문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 노스에서 열린 PGA투어 2017-18시즌 세이프웨이 오픈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PGA 투어 2017-18시즌 개막전이다. 11월 중순까지 8개 대회가 열리고, 연말까지 휴식을 취한 뒤 2018년 1월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다시 투어가 진행된다.
배상문은 지난 8월 전역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출전해 경기 감각을 확인했다. 이후 목표하던 PGA 투어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배상문은 지난 2014-15시즌 열렸던 이 대회(당시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좋은 기억도 있다.
세이프웨이 오픈에는 배상문 외에도 최경주(47·SK텔레콤), 강성훈(30), 김민휘(25) 등 한국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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