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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맨쉽-SK 켈리 와일드카드 1차전 선발투수 발표
입력 2017-10-04 09:35  | 수정 2017-10-04 09:49
NC 맨쉽이 2017 KBO 와일드카드결정전 1차전 선발투수로 나온다. 사진=김재현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7 KBO 와일드카드결정전 1차전 선발투수가 4일 발표됐다. 정규리그 4위 NC 다이노스는 맨쉽, 5위 SK 와이번스는 켈리를 내세운다.
3전 2선승제의 와일드카드결정전은 NC에 홈경기 및 1승 부여의 이점이 주어진다. 1차전은 5일 오후 2시 마산에서 열린다.
켈리는 2017 KBO리그 정규시즌 다승 3위(16)와 탈삼진 1위(189)에 올랐고 20차례 퀄리티스타트를 했다. 평균자책점 3.60, 피안타율 0.272를 기록했다.
SK 켈리가 2017 KBO 와일드카드결정전 1차전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사진=천정환 기자

맨쉽은 12승 4패 및 퀄리티스타트 12번. 평균자책점은 3.67로 근소한 열세지만 피안타율은 0.260으로 켈리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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