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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측 "10월말 컴백…날짜 미정"
입력 2017-10-03 19: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임창정이 컴백일 확정 보도에 대해 "해프닝"이라 일축했다.
임창정 소속사 nhemg는 3일 "임창정이 10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마무리 작업에 진행 중이다. 아직 정확한 컴백 날짜는 미정이며 10월 말 목표로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 매체가 24일 컴백 보도를 한 데 대해서는 "임창정의 개인 프랜차이즈 지점의 인스타그램 글로 인한 단순 해프닝이며 컴백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진행 중"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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