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0월 3일 MBN 뉴스8 주요뉴스

▶ '막바지 귀성행렬' 고속도로 온종일 정체
추석 전날인 오늘 막바지 귀성차량이 몰리면서 전국의 고속도로는 온종일 꽉 막혔습니다. 오후 들어 조금씩 줄어든 정체는 조금 뒤 밤 8시쯤이면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 580여명 사상 총기참극 은퇴 회계사가 범행
최악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에 따른 피해자가 사망 59명, 부상 520여명으로 더 늘었습니다. 미국 경찰은, 불특정 다수를 향한 반사회적 개인범죄로 보고 있습니다.

▶ 한인 10명 소재 파악 중…대통령 위로 전문
외교부는 이번 총격 사건에서 한국인 피해자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행방불명인 관광객 10명의 소재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단독] 차량 방역 '구멍' 독개미 전국확산 가능성
살인개미가 처음 발견된 부산항 감만부두의 컨테이너 차량 방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독개미가 전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큽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북한, 개성공단 내 의류공장 은밀히 가동"
북한이 개성공단에 있는 의류공장을 남측과 상의도 없이 은밀히 가동하고 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의 개성공단 의류공장 가동은 이미 6개월이 넘었다는 겁니다.

▶ '하이패스 오진입' 대형사고로 이어져
고속도로 요금소의 하이패스 차로에 잘못 진입했다가 대형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이패스 차로에 잘못 들어갔을 땐 일단 그대로 통과하는 게 사고를 예방하는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