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천정환 기자]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7 프로야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
이날 '국민타자' 이승엽이 은퇴식을 갖는다. 이승엽은 KBO리그에서 15시즌 동안 뛰며 통산 홈런 1위(465개), 타점 1위(1천495개), 득점 1위(1천353개), 2루타 1위(464개) 등 켜켜이 금자탑을 쌓았다.
1회말 1사 3루에서 이승엽이 홈런을 치고 김재걸 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날 '국민타자' 이승엽이 은퇴식을 갖는다. 이승엽은 KBO리그에서 15시즌 동안 뛰며 통산 홈런 1위(465개), 타점 1위(1천495개), 득점 1위(1천353개), 2루타 1위(464개) 등 켜켜이 금자탑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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