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미국 록스타 톰 페티가 사망했다. 향년 66세.
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톰 페티는 말리부 소재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전해졌다.
톰 패티는 1976년 '톰 페티 앤드 더 하트브레이커스'로 데뷔했다. 이후 '프리 폴링' '아메리칸 걸' '아이 윌 낫 백 다운' '두 낫 미 라이크 댓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다.
2002년에는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전설의 록스타로 활약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록스타 톰 페티가 사망했다. 향년 66세.
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톰 페티는 말리부 소재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전해졌다.
톰 패티는 1976년 '톰 페티 앤드 더 하트브레이커스'로 데뷔했다. 이후 '프리 폴링' '아메리칸 걸' '아이 윌 낫 백 다운' '두 낫 미 라이크 댓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다.
2002년에는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전설의 록스타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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