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거미, 김희선에게 마이크 선물…“왠지 좋아할 것 같다”
입력 2017-10-02 22:06 
섬총사’ 거미가 노래를 즐겨 듣고 부르는 김희선에게 마이크를 선물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섬총사 거미가 노래를 즐겨 듣고 부르는 김희선에게 마이크를 선물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섬총사에서는 거미가 김희선을 위해 마이크를 선물했다.

이날 거미는 선물 가지고 왔다. 왠지 좋아하실 것 같다. 요즘 많이들 가지고 다닌다”라며 김희선에게 깜짝 선물을 주었다.

이에 김희선은 신상이야?”라고 농담을 건넨 뒤 선물을 개봉하고 깜짝 놀라한다. 이어 만족한 미소를 지은 김희선은 어머 웬일이야. 이런 게 있나?”라며 감탄했다.

거미는 요즘 많이들 가지고 다니닌다. 저도 처음 사용해봤다”라고 말하며 휴대용 블루투스 마이크를 사용하는 법을 설명했다. 이후 출연진들은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