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과 이제훈이 다음 달 12일 개막하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기자협회(이하 영기협)가 주최하는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더 보이는 인터뷰'(이하 오픈토크) 게스트로 선정됐습니다.
장동건은 오는 13일 오후 5시 10분 부산 해운대 BIFF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오픈토크에서 영기협 소속 기자들과 함께 영화 '브이아이피'와 자신의 인생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입니다.
이제훈은 다음날인 14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관객과 소통합니다.
장동건은 최근 '브이아이피'에서 국정원 요원 박재혁을 연기했고, 이제훈은 지난 6월 개봉된 '박열'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 이동훈 기자 / batgt@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