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BS2 '대국민토크쇼-안녕하세요'가 3주 만에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안녕하세요'가 오늘(2일) 추석 연휴를 맞아 '추석 연예인 고민 특집'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김수용과 배우 이태임, 터보 김정남과 마이키가 출연해 특유의 재치 입담을 과시한다.
김수용은 '통편집 당해 늘 슬픈, 이제는 웃기고 싶은 27년차 개그맨'으로 고민 상담에 나서고, 이태임은 '못된 이미지 때문에 오해를 받고 있다'는 내용으로 고민을 토로한다. 터보는 '멤버 중 한 명을 폭로하기 위해 나왔다'며 남다른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가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안녕하세요'를 비롯한 KBS의 간판 예능들이 대거 스페셜 편으로 방송을 대체하며 결방한 바 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BS2 '대국민토크쇼-안녕하세요'가 3주 만에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안녕하세요'가 오늘(2일) 추석 연휴를 맞아 '추석 연예인 고민 특집'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김수용과 배우 이태임, 터보 김정남과 마이키가 출연해 특유의 재치 입담을 과시한다.
김수용은 '통편집 당해 늘 슬픈, 이제는 웃기고 싶은 27년차 개그맨'으로 고민 상담에 나서고, 이태임은 '못된 이미지 때문에 오해를 받고 있다'는 내용으로 고민을 토로한다. 터보는 '멤버 중 한 명을 폭로하기 위해 나왔다'며 남다른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가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안녕하세요'를 비롯한 KBS의 간판 예능들이 대거 스페셜 편으로 방송을 대체하며 결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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