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선로에 앉아 있다가" 전주역서 20대男 열차에 치여…생명에 지장 없어
입력 2017-10-02 11:05  | 수정 2017-10-09 12:05
"선로에 앉아 있다가" 전주역서 20대男 열차에 치여…생명에 지장 없어



1일 오후 8시 14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역에서 김모(21)씨가 열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주역 내 남원에서 익산 방향의 선로에 앉아 있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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