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이다연 우승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첫 승을 의미한다.
이다연은 9월 29일~10월 1일 88 컨트리클럽 나라·사랑 코스(파72·6554야드)에서 열린 2017 KLPGA 투어 팬텀 클래식 With YTN에서 합계 13언더파로 203타로 데뷔 첫 승을 거뒀다.
2015년 KLPGA에 입회한 이다연은 2016년 ADT 캡스 챔피언십 준우승이 투어 최고 성적이었다. 팬텀 클래식 우승 직전 2017시즌 상금 78위에 그쳤으나 1억2000만 원을 획득하며 총 1억6896만2287원·27위로 급상승했다.
27위는 2016년 44위를 능가하는 이다연의 커리어 하이다. 팬텀 클래식 제패로 2019년까지의 KLPGA 투어 시드도 확보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다연은 9월 29일~10월 1일 88 컨트리클럽 나라·사랑 코스(파72·6554야드)에서 열린 2017 KLPGA 투어 팬텀 클래식 With YTN에서 합계 13언더파로 203타로 데뷔 첫 승을 거뒀다.
2015년 KLPGA에 입회한 이다연은 2016년 ADT 캡스 챔피언십 준우승이 투어 최고 성적이었다. 팬텀 클래식 우승 직전 2017시즌 상금 78위에 그쳤으나 1억2000만 원을 획득하며 총 1억6896만2287원·27위로 급상승했다.
27위는 2016년 44위를 능가하는 이다연의 커리어 하이다. 팬텀 클래식 제패로 2019년까지의 KLPGA 투어 시드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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