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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안정환 “술로 외박 아닌 외박…아내 이혜원 분노”
입력 2017-10-01 22:04 
미운우리새끼 안정환 사진=미우새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안정환이 술 때문에 아내 이혜원에게 혼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안정환이 스페셜MC로 등ㅈ아했다.

이날 MC 서장훈은 안정환, 신동엽 두 분은 아내에게 역대 최고로 혼났던 일이 있다면 언제냐”라고 물었다.

신동엽은 술 때문에 혼난 적이 있다. 술 먹고 집 현관문 앞에서 잔 적이 있다”라고 답했다.


안정환 역시 술 때문이라며 밖에서 술을 먹다가 친구를 집에 데려다 줬는데 그 친구 집에서 잠이 들어버렸다. 전화가 안 되면서 외박 아닌 외박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많이 혼났다. 나중에 오해는 풀렸지만 그 전에는 곤란했다”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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