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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이상민母 “휴대폰용 고스톱하다 날 샌 적 있어”
입력 2017-10-01 21:36 
미우새 이상민 어머니 사진=미운우리새끼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어머니가 휴대폰 고스톱 게임을 하다 밤 샌 적이 있다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건모와 ‘서울 사람 손종민 대표가 낚시하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상을 보던 MC 신동엽은 요새는 남편이 낚시에 빠지면 그렇게 싫어한다고 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에 이상민 어머니는 비 오고 바람 불고 그러면 얼마나 걱정 되겠나”라고 답했다. 박수홍 어머니 역시 아침부터 문자하는 소리 그런 게 너무 신경 쓰인다”고 덧붙였다.

이상민 어머니는 나도 한 번 휴대폰 때문에 날을 새봤다”라며 휴대폰으로 고스톱 치다가 그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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