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종신, 화보같은 가족사진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입력 2017-10-01 15:52 
윤종신 가족. 사진| 윤종신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가수 윤종신이 추석을 맞아, 화목한 가족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윤종신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맞이 가족사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아들 윤라익, 딸 윤라임과 윤라오에 반려견까지 온 가족이 오손도손 모여 포즈를 취했다. 특히 가을 화보같은 색감과 따뜻한 가족애가 느껴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행복한 가족, 보기 좋네요", "화보인줄 알았어요", "딸들이 엄마 닮아 키가 큰듯", "훈훈합니다", "저도 이번에 가족사진 찍어야겠네요"등의 호감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6월 발매한 '좋니'로 아이돌들을 제치고 음원 차트를 올킬한 바 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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