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의 투수 김도영(24)이 데뷔 첫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kt는 1일 투수 김재윤(27)을 말소하면서 육성선수였던 김도영을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동아대를 졸업하고 2016년 신인 2차 7라운드 61순위로 지명된 김도영은 아직 1군 등판 기록이 없다.
김도영은 올해 퓨처스리그 15경기에 등판해 4승 3패 평균자책점 5.80을 기록했다.
오른 어깨 부상으로 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예비엔트리에서 제외된 김재윤은 지난 9월 28일 복귀해 LG 트윈스전에 등판했으나 ⅓이닝 3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는 1일 투수 김재윤(27)을 말소하면서 육성선수였던 김도영을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동아대를 졸업하고 2016년 신인 2차 7라운드 61순위로 지명된 김도영은 아직 1군 등판 기록이 없다.
김도영은 올해 퓨처스리그 15경기에 등판해 4승 3패 평균자책점 5.80을 기록했다.
오른 어깨 부상으로 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예비엔트리에서 제외된 김재윤은 지난 9월 28일 복귀해 LG 트윈스전에 등판했으나 ⅓이닝 3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