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가 추석 황금연휴에도 끄떡없는 존재감을 발휘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김순옥 극본, 최영훈 연출) 55회, 56회가 21.1%, 21.2%(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수도권 기준 22%, 22.5%)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갈아치웠다.
이는 지난주 51회, 52회가 기록한 20.5%, 20.4%보다 0.6%P, 0.8%P 높은 수치이며, 동시간대 방송한 ‘도둑놈, 도둑님 8.5%, ‘아는 형님 5% 보다도 월등히 높은 수치다.
2049 시청률도 지난주보다 0.1%P 상승한 10.4%를 기록,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방영한 모든 프로그램 중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주말극 ‘황금빛 내인생 7.1%, ‘도둑놈, 도둑님 1.7%, ‘밥상차리는 남자가 1.1%를 기록 3사 주말극 중에서도 ‘언니는 살아있다!의 2049 시청률이 월등히 높았다.
최종까지 이제 단 2주 방송만을 앞두고 김순옥 작가의 막판 뒷심이 발휘되고 있는 ‘언니는 살아있다!는 30일 방송분에서 할머니 사군자(김수미)의 생신제를 맞아 이계화(양정아)가 사군자에게 저지른 일을 똑같이 당하는 사이다 복수 전개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23.5%까지 치솟은 최고의 1분은 충격 엔딩을 장식한 구회장(손창민)과 두 아들이 차지했다. 공룡그룹의 부도덕성을 고발한 설기찬(이지훈)과 구회장이 첨예하게 대립하자 이계화와 양달희(김다솜)는 둘의 갈등을 부추기기 위해 비밀리에 만남을 조성했다. 이를 전혀 모르는 구회장은 설기찬을 보자마자 회사며, 자신의 목숨까지 위협하는 파렴치한으로 몰았다.
이에 흥분한 기찬은 구회장을 자극하고, 구회장은 분노를 참지 못해 주변에 있던 도자기를 던졌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던 구세준(조윤우)이 둘 사이를 가로막아 기찬 대신 도자기를 맞았다. 세준은 제발 그만 하세요. 아버지! 설기찬이 구세후예요! 아버지가 그렇게 예뻐하고 보고 싶어하던 세후 형이 바로 설기찬”이라는 엄청난 진실을 고백하고 쓰러졌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김순옥 극본, 최영훈 연출) 55회, 56회가 21.1%, 21.2%(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수도권 기준 22%, 22.5%)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갈아치웠다.
이는 지난주 51회, 52회가 기록한 20.5%, 20.4%보다 0.6%P, 0.8%P 높은 수치이며, 동시간대 방송한 ‘도둑놈, 도둑님 8.5%, ‘아는 형님 5% 보다도 월등히 높은 수치다.
2049 시청률도 지난주보다 0.1%P 상승한 10.4%를 기록,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방영한 모든 프로그램 중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주말극 ‘황금빛 내인생 7.1%, ‘도둑놈, 도둑님 1.7%, ‘밥상차리는 남자가 1.1%를 기록 3사 주말극 중에서도 ‘언니는 살아있다!의 2049 시청률이 월등히 높았다.
최종까지 이제 단 2주 방송만을 앞두고 김순옥 작가의 막판 뒷심이 발휘되고 있는 ‘언니는 살아있다!는 30일 방송분에서 할머니 사군자(김수미)의 생신제를 맞아 이계화(양정아)가 사군자에게 저지른 일을 똑같이 당하는 사이다 복수 전개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23.5%까지 치솟은 최고의 1분은 충격 엔딩을 장식한 구회장(손창민)과 두 아들이 차지했다. 공룡그룹의 부도덕성을 고발한 설기찬(이지훈)과 구회장이 첨예하게 대립하자 이계화와 양달희(김다솜)는 둘의 갈등을 부추기기 위해 비밀리에 만남을 조성했다. 이를 전혀 모르는 구회장은 설기찬을 보자마자 회사며, 자신의 목숨까지 위협하는 파렴치한으로 몰았다.
이에 흥분한 기찬은 구회장을 자극하고, 구회장은 분노를 참지 못해 주변에 있던 도자기를 던졌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던 구세준(조윤우)이 둘 사이를 가로막아 기찬 대신 도자기를 맞았다. 세준은 제발 그만 하세요. 아버지! 설기찬이 구세후예요! 아버지가 그렇게 예뻐하고 보고 싶어하던 세후 형이 바로 설기찬”이라는 엄청난 진실을 고백하고 쓰러졌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