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가 열린 30일 저녁 아름다운 불꽃이 서울 여의도와 한강 밤하늘을 수놓고 있습니다.
올해 불꽃축제에는 한국, 미국, 이탈리아 등 3개국 대표 연화팀이 참여해 총 10만여 발의 다채롭고 환상적인 불꽃으로 가을 하늘에 수를 놓을 예정입니다.
불꽃축제는 오후 7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약 1시간 20분 동안 열리지만, 시민들은 더 좋은 '뷰 포인트'를 선점하려고 낮부터 돗자리와 간이 의자 등을 들고 자리를 잡는 등 가족·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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