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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4주 연속 결방... 하하 근황은? “한밤의 레게 연예 촬영 중”
입력 2017-09-30 18:01 
하하-강승현-스컬. 사진| 하하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MBC 총파업의 여파로 ‘무한도전이 4주차 결방을 맞는 가운데, 하하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은 30일(오늘) 결방, 대신 스페셜 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지난 4일 MBC 총파업이 시작된 이후 무한도전이 4주 연속 결방하게 된 가운데, 하하가 근황을 알렸다.
30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세윤X한밤의 레게 연예 콜라보. 우리 세윤이 야만. 레게 고생이 많다”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하하는 이날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한 웹예능 ‘한밤의 레게 연예 촬영을 마치고 출연진들과 함께 유쾌한 모습을 공개했다.
‘한밤의 레게 연예는 하하와 스컬, 강승현과 엠타이슨이 레게가 생소한 이들에게 ‘레게가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장르라는 것을 보여주는 웹예능. 콴엔터테인먼트와 YG케이플러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방송된다.
한편,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는 지난 4일 0시를 기해서 경영진 퇴진과 공영방송 정상화를 내세우며 전면적인 총파업에 돌입했다. MBC 언론노조와 경영진의 합의점을 찾을 수 없는 만큼 파업은 장기전으로 접어들면서 약 한 달째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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