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오늘(30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하객 답례품을 손수 준비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객분들께 선물할 답례품 바구니 더 예쁘게 세팅 중"이라며 "#역시 수작업이 최고"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앞치마를 입고 답례품으로 보이는 바구니를 꾸미는 모습이 담겼다. 수수한 옷차림에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미모를 자랑했다.
이시영은 지난 7월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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