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비, 박한별과 같은 드레스 다른 느낌에 ‘분노’
입력 2017-09-29 22:13 
‘보그맘’ 도도혜가 같은 옷을 입고 온 박한별에게 분노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보그맘 도도혜가 같은 옷을 입고 온 박한별에게 분노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드라마 ‘보그맘에서는 도도혜(아이비 분)가 보그맘(박한별 분) 때문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같은 드레스를 입고 온 보그맘을 본 도도혜는 불쾌해 한다. 도도혜와 함께 등장한 구설수지(황보라 분)는 어머 같은 옷 다른 느낌도 아니고”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어 유귀남(정이랑 분)이 도도혜 작품을 왜 사지 않았냐고 묻자 보그맘은 전시회 작품성 희소성이 없고 판매도 원가에 터무니 비싸 구매할 수 없었다”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도도혜는 분노지수가 90%를 넘었다. 이에 유귀남이 그러다 아이의 유치원 생활이 위험하자고 보그맘은 도도혜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춤을 췄고, 그는 능청스러운 표정과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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