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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마동석 “‘부라더’서 이동휘랑 형제…‘뭐지?’란 생각 들었다”
입력 2017-09-29 21:15 
‘연예가중계’ 마동석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마동석이 ‘부라더에 의구심을 품었다.

29일 오후 방송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부라더의 주인공 배우 마동석, 이동휘, 이하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마동석은 영화 소개를 마친 후 앞서 영화에 제가 먼저 캐스팅 됐었다. 그런데 동휘랑 제가 형제라고 했다. 그 순간 ‘이게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동휘는 영화 촬영을 찍기 전, 어머니께 이번에는 작품을 마동석 선배님이랑 하게 됐고, 형제로 나온다고 말씀 드렸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어머니께서 그 이야기를 듣고 엄청 웃으셨다. 그래서 이 작품을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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