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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킹스맨` 상영 인증샷, 잘못된 행동…반성하고 있다"
입력 2017-09-29 19: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 상영 인증샷을 찍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민우는 29일 SNS에 "경솔한 행동으로 '킹스맨: 골든 서클' 관계자들을 비롯한 불편했을 많은 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명백한 내 실수이며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적었다.
이민우는 앞서 SNS에 '킹스맨: 골든 서클' 관람 중 스크린 화면을 무단으로 촬영한 인증샷을 올렸다. 저작권을 침해하는 불법 행위라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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