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첫 우주인 이소연 씨를 태우고 발사된 러시아 소유스 우주선이 현재 국제우주정거장에 접근 중이며 도킹을 준비하고 있다고 러시아 연방우주청이 밝혔습니다.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 있는 연방우주청 대변인은 우주선이 우주정거장에 가까이 가고 있으며 내일(10일) 도킹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이씨 등 탑승자들은 내일(10일) 오후 10시쯤 도킹해 해치를 열고 우주정거장으로 이동한 뒤 지상과 처음으로 교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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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 있는 연방우주청 대변인은 우주선이 우주정거장에 가까이 가고 있으며 내일(10일) 도킹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이씨 등 탑승자들은 내일(10일) 오후 10시쯤 도킹해 해치를 열고 우주정거장으로 이동한 뒤 지상과 처음으로 교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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