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네스프레소 라운지 애프터눈 커피 출시
입력 2017-09-29 17:53 
[사진 제공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더 라운지는 오는 11월 27일까지 스위스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와 협업한 르(Le) 네스프레소 라운지 애프터눈 커피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인 차드 야마카타 씨가 네스프레소에 영감을 받아 선보이는 디저트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커피는 페어링해 제공한다.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네스프레소 애프터눈 커피 세트는▲리스트레토 오리진 인디아 ▲룽고 오리진 과테말라 ▲솔티드 카라멜 콘 파냐 ▲체스트 넛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등 총 14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디저트 메뉴는 ▲커피 베이글, 레몬, 크렘 프레슈를 넣은 훈제 송어 ▲푸아그라와 포트 와인이 곁들인 크램 브륄레 ▲한우 스테이크 타르타르 등이 있다. 특히 차드 셰프의 야심작인 리코타 치즈 핫 케이크는 따뜻한 케이크에 치즈의 진한 맛과 카라멜, 메이플 시럽, 베이컨 캔디가 어우러진 시그너처 메뉴다.
커피 세트 가격은 6만8000원으로 2인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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