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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소녀’ 류현경, 15kg 증량 전 몸매 보니 `청순 글래머`
입력 2017-09-29 17:05 
류현경. 제공| 스타화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류현경이 몸무게 15kg을 늘렸다고 밝힌 가운데, 그의 예전 몸매가 재조명됐다.
류현경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MBC 새 월화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제작발표회에 참했다. 이날 류현경은 캐릭터를 위해 15kg을 증량했다”고 밝히며 아직까지 찌운 살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류현경은 얼굴에 살이 잘 안쪄서 모르실 텐데 화면으로 보면 바로 느낄 수 있다”며 1일 1피자를 하면서 갑자기 살을 찌웠기 때문에 허리 통증과 발목 통증, 소화불량이 생겨서 한의원에 다니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20세기 소년소녀 류현경. 사진| 스타투데이 DB

이에 과거 류현경의 비키니 화보가 재조명 된 것. 지난 2010년 영화 ‘방자전에서 육감적 섹시미를 발산해 화제가 된 류현경은 당시 스타화보에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해당 화보 속 류현경은 주황색과 연두색, 형광색 비키니를 입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슬림하지만 탄탄한 보디라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0세기 소년소녀'는 '왕은 사랑한다' 후속으로, 10월 9일(월)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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