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딘콘텐츠(대표이사 김효겸)에서 운영하는 스크린 야구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은 최장 열흘간의 장기 연휴인 '추캉스'를 맞아 '추석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이며, 스트라이크존 어플리케이션 로그인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해당 기간 내 스트라이크존에서 게임을 즐긴 후, 야스모(야구 스윙 모션) 영상 혹은 현장에서 즐기는 단체사진을 SNS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된다. 업로드 시 스트라이크존, 추석, 야구 등의 해시태그를 포함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스트라이크존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에 활용되는 스트라이크존의 '야스모'는 '야구 스윙 모션'의 약자로, 이용객이 자신의 스크린 야구 타격 모습을 영상으로 간직할 수 있는 업계 유일한 영상 서비스다.
스트라이크존은 이번 이벤트 진행 외에도 가족이나 친지들과 함께 스크린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게임 모드를 선보이고 있다. KBO 프로야구 구단을 선택해서 게임할 수 있는 정규 모드 외에도 16개국의 다양한 해외 구단을 선택해 색다른 플레이 할 수 있는 인터내셔널 모드와 1인이나 소수의 인원이 경기를 하더라도 인공지능과 대결해 플레이가 가능한 AI모드 등이 있다. 또한 나이가 있거나 어린 가족과 함께 동행하는 경우,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공격과 수비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다. 타격감과 안전을 모두 고려해 특별 제작된 '연식구'와 '타자 자동인식 센서'를 통해 안전하게 스크린 야구를 즐길 수 있다.
뉴딘콘텐츠 김효겸 대표는 "최장 열흘간의 '추캉스'를 맞이해 도심 속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추석을 맞아 가족, 친지, 친구들과 결속력을 다지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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