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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임신` 조윤희, 꽃보다 아름다운 신부
입력 2017-09-29 16:17 
조윤희. 사진| 방송관계자 SNS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이동건-조윤희가 29일(오늘) 깜짝 소규모 결혼식을 올려 축하를 받고 있다.
이동건-조윤희 소속사는 이날 "두 사람이 서울 종로구 사간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비공개 예식을 진행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두 사람의 가족 및 친척을 비롯한 지인들이 참석해 따뜻한 축복을 전했다."고 알렸다.
조윤희는 현재 임신 중이라 신혼여행은 가지 않는다. 지난 13일 한 방송관계자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에서 조윤희는 임신 중 꽃미모를 뽐낸 바 있다. 흰 티셔츠에 모자를 둘러쓰고 큰 꽃다발을 들고 미소 짓고 있는 민낯의 조윤희는 꽃보다 더 아름답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지난 2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극중 연인으로 인연을 맺어 실제 부부가 됐다.
이동건은 지난 5월 최근 조윤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며 2세가 생긴 사실과 함께 법적 부부가 되었음을 자신의 팬카페에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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