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씨를 태우고 우주로 향한 러시아 소유스 TMA 12호가 지상과 8차례 교신을 하는 등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모스크바에 있는 임무통제센터와 소유스TMA 12호간에 발사후 8차례에 걸쳐 최장 20분가량 교신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한국 우주인 이씨와도 교신이 정상적으로 이뤄졌으며 이씨는 건강 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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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모스크바에 있는 임무통제센터와 소유스TMA 12호간에 발사후 8차례에 걸쳐 최장 20분가량 교신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한국 우주인 이씨와도 교신이 정상적으로 이뤄졌으며 이씨는 건강 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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