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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즈 김성리, ‘보그맘’ OST 참여…설렘 주의보
입력 2017-09-29 13:10 
레인즈 김성리가 ‘보그맘’ OST에 참여했다 사진=프로젝트 레인즈
[MBN스타 김솔지 기자]레인즈(RAINZ) 멤버 김성리가 드라마 ‘보그맘 OST에 참여한다.

오는 10월 12일 레인즈로 데뷔하는 김성리는 10월 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의 OST ‘falling in love(폴링 인 러브)를 공개한다.

‘falling in love는 의도치 않은 사랑에 빠졌을 때의 설렘과 경이로운 감정을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 녹여낸 곡이다. 김성리가 부른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OST ‘돌아보면을 작업했던 히트 프로듀서 메이져리거와 함께해 곡의 완성도도 높였다.

김성리는 이번 OST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탁월한 가창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기존에 발표했던 감성적인 모습과는 달리 풋풋한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마찬가지로 ‘보그맘 작사에도 참여했다.

레인즈로 데뷔 소식을 알린 김성리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이후 JTBC ‘품위있는 그녀, KBS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OST를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 레인즈로 MBC ‘병원선 OST에도 참여하며 OST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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