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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20kg 감량 후 S라인 유지 비결 "NO스트레스, 하루 한 끼는 풍족히"
입력 2017-09-29 11:21 
강소라. 제공| 퍼스트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강소라가 '변혁의 사랑'에서 씩씩한 매력을 예고한 가운데, 다이어트 후에도 S라인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눈길을 끈다.
'명불허전' 후속으로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 측은 29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를 더했다. 극중 전역한 최시원, 신세대 스타 공명과 호흡을 맞출 강소라의 변함없는 건강미에 시선이 집중된다.
다이어트 전후의 강소라. 사진| KBS 방송화면캡처

동국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인 강소라는 대학입시를 위해 72kg에서 무려 20kg을 감량한 것으로 유명하다. 강소라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거의 하루에 1인 1 닭, 1인 1(피자 한)판, 1인 1 케이크로 먹어, 맞는 옷이 없어서 엄마랑 백화점을 가는 게 제일 싫었어요."라며 "몸이 정말 솔직하기 때문에 관리를 굉장히 잘해줘야 하죠. 요즘은 하루에 한 끼는 풍족하게!"라고 말해 한끼는 먹고 싶은 음식을 넉넉히 먹으며 스트레스 받지 않고 몸매를 관리한다고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이런 꾸준한 노력과 관리의 결과 강소라는 몸매 미녀들이 많은 연예계에서도 '손꼽히는 몸매'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강소라는 현빈과 지난 2016년 12월 15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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